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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새로운 소식들입니다

새내기 헤어스타일링 팁

2009-02-18 / 출처 : 프레스센터

새내기 대학생 헤어스타일링 tip

요즘의 대새가 동안이라고 하지만 대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는 절대 해당되는 말이 아닐 것이다. 헤어스타일 하나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 다가올 입학 시즌,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로 학생티를 벗고, 세련된 새내기로 거듭나보자.

<남학생>
남학생들이 졸업 후, 가장 먼저 시도하는 헤어스타일은 염색이다. 하지만 과한 염색이나 탈색은 오히려 촌스럽고 부담스러운 인상을 주게 되므로 지양하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꽃보다 남자> F4의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조금은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다면, 구준표의 소라머리를 응용해보자. 다크브라운 정도의 내추럴한 염색과, 베이비 펌으로 탑부분에 웨이브를 넣어 볼륨과 컬의 느낌을 강하게 표현하면 된다. 사실, 구준표의 컬은 너무 강해 자칫 일상에서는 부담스러워보일 수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시술을 하고, 집에서는 왁스로 간단히 손질만 해주면 인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구준표의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를 하고 싶다면 F4의 소이정(김범)의 스타일을 추천한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 댄디컷으로써 볼륨펌을 통하여 볼륨감과 약간의 컬감을 주고 왁스로 중간중간의 질감을 살려준다. 자신의 머리가 많이 뻗치거나 볼륨감이 전혀 없다면 그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므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여학생>
스무살 여학생의 최대 강점은 ‘발랄함’과 ‘상큼함’이다. 이 키워드를 생각하며 헤어스타일에 응용하여 연출하면 스타일리쉬한 여대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짧은 머리를 선호한다면 단연 ‘보브 단발’를 추천한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짧은 머리가 유행이었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송혜교, 윤정희,이소연 등 많은 탑 여자 연예들이 연출한 스타일로써 무거운 커트라인으로 커트를 하고, 혹시 반곱슬의 경우라면 볼륨매직을 시술하고, 앞머리는 살짝 긴 뱅스타일로 연출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진 ’보브 단발‘이 완성된다. 이 스타일이 지루해질 때쯤 디지털 펌을 시술해면 상큼하고 발랄한 여대생의 느낌을 한껏 살린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다.
긴 머리를 고수하는 여학생이라면, 층이 없는 무거운 일자라인에 디지털 펌으로 머리 위부터 웨이브를 넣어 ‘원랭스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2009년 ‘핫 키워드’이기도 한 이 스타일은 공효진, 황보 등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많이 연출한 스타일로 분위기 있어 보이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이다. 중간길이부터 긴 길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정수리부분으로 높게 올려 묶으면 깜찍한 상투머리로의 연출도 가능해 의상에 맞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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