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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새로운 소식들입니다

봄바람 살랑살랑...머리 웨이브 주고 사랑스럽게

2013-03-07 오후 3:06:04 / 출처 : 프레스센타


봄바람 살랑살랑... 머리 웨이브 주고 사랑스럽게
올 봄 유행할 헤어 트렌드

  싱그러운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에서 봄으로의 급격한 변화는 여성들의 호르몬 분비 패턴을 변화시켜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기복을 줄이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우내 입었던 칙칙한 무채색 계열의 옷을 정리하고 화사한 옷에 어울리는 최신 헤어스타일로 봄 기분을 내보는 것도 방법이다. 국내 헤어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변소영 차장은 "올봄에는 가벼운 레이어드 커트에 웨이브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라며 네 가지 헤어스타일을 추천했다.

■긴 머리 웨이브 스타일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긴 머리 웨이브는 컬이 연결되지 않고 불규칙한 컬링이 특징이다. 여성스럽고 좀 더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웨이브를 굵게 하면 된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중점으로 디자인 트렌드가 변하며 컬러는 쿠퍼브라운, 올리브카키 등의 은은한 컬러가 유행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채영, 박보영 등이 이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스루뱅 보디펌 스타일

모발 끝 쪽에만 컬을 살린 C컬과 S컬 형태의 보디펌 역시 지속적으로 인기다. 단발 보디펌의 경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와 함께 시스루뱅이라 명명하는 가볍게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열연 중인 이보영이 이 머리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웨이브 보브컷 스타일

보브컷이란 여성들의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일걷는 말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자주 이 스타일로 등장하며 유행을 만들고 있다.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다면 보브컷 또한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조금 차갑게 느껴진다면 웨이브를 넣어 산뜻하게 표현하거나 염색을 해서 발랄하게 표현할 수도 있다.


■시뇽 헤어스타일

시뇽(chignon) 헤어는 웨이브 컬을 넣은 머리를 부분적으로 땋거나 꼬아올린 스타일을 말한다. 헤어 액세서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이 스타일은 특별한 날 연출해볼 만하다. 청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컬을 넣은 헤어를 한쪽만 땋거나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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