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트렌드 ‘오뜨 보헤미안’

2014-09-16 오전 9:21:17 / 출처 : 뷰티한국

└롱헤어_ 글램 보헤미안(GLAM BOHEMIAN)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더욱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워진 보헤미안 감성이 헤어 트렌드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2014 FW 시즌, 럭셔리하고 유연한 실루엣의 여성스러운 감성과 자유와 예술이 공존하는 ';오뜨 보헤미안(HAUTE BOHEMIAN)';을 제안한다.  

짧은 머리, 보브헤어, 롱헤어 등 길이에 따라 때로는 글래머러스하고 사랑스럽게, 또 때로는 세련되고 시크하게 보헤미안 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다.

강렬하면서도 엑조틱한 열정과 자유가 담긴 글래머러스한 보헤미안 스타일. 롱 기장에 레이어를 많이 주어 가벼운 텍스처와 볼륨감을 유지, 얼굴형이 더욱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닥가닥의 컬러감과 공기를 넣어준 듯 가벼운 볼륨감이 포인트다.




└중단발_ 러블리 보헤미안(LOVELY BOHEMIAN)



몽환적인 텍스처가 느껴지는 오뜨 보헤미안의 사랑스럽고 은유적인 접근. 뒤쪽에서 레이어가 시작해서 사이드 쪽이 무거워지는 미디엄 페미닌 릿지 웨이브로 사랑스럽고 풋풋한 섹시함이 느껴진다.




└짧은 머리_ 보헤미안 시크(BOHEMIAN CHIC)


로우 그라 형태의 전대각 그러데이션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려주고 앞쪽의 아웃C컬로 세련된 느낌을 살려준 페미닌 보브 스타일.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함과 가벼운 텍스처가 절제된 스타일링을 만나 시크하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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