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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제안하는 핫 썸머. 바캉스 시즌 헤어 트렌드

2015-07-08 오후 1:02:04 / 출처 : 프레스센터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제안하는 핫 썸머. 바캉스 시즌 헤어 트렌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가 여름을 맞아 바캉스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했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짧게는 2 3일 길게는 9 10일동안 입을 옷, 비키니, 신발, 바캉스 아이템 등 코디 할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 고민을 덜어 줄 바캉스 헤어 스타일링이 없을까? 여름에 가장 유용한 브레이드와 포니테일로 핫 썸머를 시원하게 보내자.


프렌치 포니테일 French Ponytail

층층이 질끈 묶은 머리가 프렌치 감성의 시크한 무드를 전한다. 강약 변화를 주어 스타일에 리듬감을 주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도록 묶어 페미닌함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 매듭스타일의 머리띠로 마무리하면 패션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심플 번 Simple Bun

높게 틀어올린 머리가 경쾌함을 더한다. 발랄함 속에서도 내추럴한 무드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무심하게 묶은 번 헤어는 발랄함 속에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는다. 번의 모양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 할 수 있다. 돌돌 말아 올린 동그란 사과머리는 귀엽고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번에 풍성함을 더하고 싶을 땐 머리 아랫부분에 웨이브를 주고 묶으면 한층 자연스러운 번이 완성된다.


엘사 브레이드Elsa Braid / 듀얼 브레이드Dual braid
 
겨울왕국의 엘사처럼. 흐드러지듯 메시하게 연출한 로맨틱 스타일의 엘사 브레이드. 페미닌함을 잃지 않는 느슨한 꼬임을 우아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바캉스의 핫 한 밤에 어울리는 신비롭고 럭셔리한 무드가 도발적으로 표현된다.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헤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땋기 전에 뿌리부터 볼륨을 주고 난 후에 땋는다. 그리고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솔솔 빼주면 자유분방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한쪽 방향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원한다면 양 갈래로 땋는다.


걸리쉬 브레이드 girlish braid

얼굴을 타고 흐르는 브레이드가 깔끔하다. 물에 젖어도 흐트러지지 않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땋는 면적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작고 촘촘하게 땋아 아래로 만들어주면 더 앳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할 수 있고, 위로 돌리면 우아해 보인다.


포니 브레이드Pony braid

포니테일은 물에 젖어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묶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높을 수록 발랄하고 시원한 인상을 주며, 낮을수록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얼굴형이 적나라게 드러나는 것이 두렵다면 패턴이 화려한 반다나로 헤어라인에 묶어 얼굴도 작아지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 층 업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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