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오후 5:11:52 / 출처 : 데일리그리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가산역 1호점, 2호점의 황병수 지사장은 지난 20년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고객에게 한겨울의 추위를 잊을 만큼 따뜻한 미소로 항상 행복을 전달하려 노력한다. 또한 가산역 1, 2호점은 월드비전 비전스토어 595호, 596호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착한 소비, 월드비전 비전스토어
헤어디자이너는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매 순간 바쁘게 일하다 보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기 쉽다. 황병수 지사장은 " 힘들수록 늘 따뜻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고 말한다. 디자이너의 마음가짐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월드비전 비전스토어에 참여하면서 매장이 더욱 활기차게 변했다고 말했다. 후원을 통해 고객은 시술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매장 직원들은 일할수록 뿌듯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꾸준함이 일궈낸 행복
황병수 지사장은 지난 20년간 월드비전뿐 아니라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단체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 소액으로 시작한 기부 금액은 사업이 커지면서 점차 늘었다.
" 선 순환인 것 같아요. 나눔의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니 매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고,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가산역 2호점까지 열게 되면서 더 많은 기부가 가능해졌죠." 선 순환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그는, 직원들과도 건강한 운영철학을 공유한다. 따뜻한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매장이야말로 고객을 다시 찾게 만드는 최고의 살롱이라고 믿는다.
목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가산역 5호점
그는 처음 매장을 운영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함께여서 좋다고 말한다. 깔끔한 브랜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서비스는 그가 추구하는 미용의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황병수 지사장의 목표는 ' 가산 미용실' 하면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떠오르도록 5호점까지 여는 것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실력 있는 직원들과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앞으로도 실력과 따뜻함을 겸비한 디자이너들을 적극 응원하며,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교육, 홍보 등 본사 차원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