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용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2020년에 이어 2021년 올해에도 '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에 선정되면서 9회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는 별도의 협찬 없이 심사위원들의 업종별 대표 브랜드,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매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위기 속 대응 능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 명동점을 시작으로 40년간 국· 내외 240개 매장으로 성장한 프리미엄 헤어살롱이다.
 
기술이 상품이 되는 미용업계의 특성상 헤어 브랜드의 중심은 ' 교육' 이라는 박승철 대표의 철학으로 세워진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자체 교육기관인 박승철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1,500명의 인턴과 내· 외부 디자이너들을 교육하고 있다.
 
트렌드 교육은 물론 테크닉, 마케팅, 서비스, 살롱경영 등 살롱운영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성장할 수 있었다.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박병연 전무는 "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국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수상 비결인 것 같다" 며 "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로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대한민국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며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피에스씨네트웍스는 박공헤어, 박승철아카데미,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등 계열사와 함께 종합 미용뷰티관련 산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