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헤어메이크업 제안

2009-02-18 / 출처 : 프레스센터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박승철, www.pschair.co.kr)는 200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즌을 맞아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시했다. 면접에서 가장 먼저 나를 보여주는 것은 시각적인 이미지로 헤어와 메이크업은 무시 못하는 부분이다. 이는 면접에 대한 예의이며,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 일할 자세가 된 전문성을 나타내므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미라 메이크업 원장은 "면접 시 헤어와 메이크업은 단정함과 지적인 동시에, 신뢰감과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감각은 있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남자의 경우는 메이크업이라기 보다는 피부톤을 정리하기 위해 비비크림 정도 살짝 발라주는 것이 좋으나 무리한 메이크업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입술에 핏기가 없어 보인다면 립밤을 발라 활기찬 모습을 연출 하도록 한다. 헤어는 짧은 듯 하면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바람직고 젤이나 헤어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단정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의 경우에는 단정한 스타일을 추천하는데, 짧을 경우는 커트나 단발 스타일을, 긴머리일 경우에는 뒤로 묶어 깔끔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또한, 앞머리가 있다면 눈을 가리지 않도록 자르고 짙은 염색이나 강한 웨이브는 삼가며, 미용실에서 막 나온 듯한 부담스러운 스타일도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여자의 경우는 메이크업도 상당히 중요한데,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보다는 약간 밝은 톤으로 표현하고 파우더로 눌러 번들거림이 없도록 하며, 립스틱 색상은 너무 진하거나 어두운 색은 피한다. 색조화장을 할 경우 브라운톤은 이지적인 면을, 핑크톤은 화사함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진한 톤의 블러셔를 이용한 입체화장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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