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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 출처 : 프레스센터

불황을 또 다른 도약으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2009년 내실 강화와 글로벌 경영으로 전략적 사업 확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박승철 www.pschair.co.kr)는 2009년 1월 8일 신사동 본사에서 2009년의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2009년 화두는 내실 강화와 글로벌 경영이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경기침체를 타파하기 위한 전략으로 내세운 내실강화는 2008년까지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브랜드의 양적 향상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였다면, 2009년에는 매장의 내실강화를 통해 170여 개의 전국 매장에 질적 수준의 향상을 꾀한다는 것이다. 이의 핵심으로 본사 아카데미인 티이티이 뷰티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대폭 개선하여 매장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두피사업의 확대를 통하여 고객의 서비스를 질적으로 끌어올려 본사와 매장, 고객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질적인 향상을 이루어내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티이티이 뷰티아카데미 이맹숙이사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하여 아카데미 내 관리자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고객과 디자이너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관리자의 역할이 매장 내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라며 미용업의 특성상 전문화된 관리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피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2009년에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각 매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국내에서는 내실을 다진다면, 해외에서는 글로벌 경영으로 점진적인 사업확대를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경영은 박승철 대표가 최근 몇 년간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체인본사를 중심으로 헤어 전문매체인 헤어그라피와 티이티이 뷰티아카데미까지 아울러 계속 강조해온 전사적 목표인 만큼, 2009년에도 지속적인 확대를 이루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미용업계 최초로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중국 3호점을 직영점으로 오픈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중국에서의 체인사업을 본격화 하고, 자사 브랜드의 문화가 직접 그 나라의 문화에 자리잡도록 만드는 것을 글로벌 경영의 핵심으로 여겨 다른 나라에서도 법인을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불황을 적극적으로 이겨내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2009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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