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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뷰티존“TiTi” (상계점)등장
2002-12-26 / 공지부서 :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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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타켓 메커니즘 멀티살롱인 테마 브랜드 “TiTi” <등장
미용실의 브랜드화가 가속화되어가고 있다.
비슷한 서비스, 인테리어, 매뉴 등에서 벗어나 컨셉을
부각시키는 브랜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머리를 만지고 다듬던 곳, 커피와 음료제공,
잡지비치가 서비스의 전부였던 미용실에
문화,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테마뷰티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 산업분야에 걸쳐 “브랜드”에 대한 가치가
기업의 가치를 뛰어넘고 있다. 삼성전자보다는 애니콜이,
태평양보다는 라네즈가 고객들에게 더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까지 단순히 아파트로 분리되던 것들 역시 e-편한세상, 레미안 등
자신만의 고유한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기업에 주목하지 않는다.
보다 세분화된 브랜드, 기업이 아닌 브랜드,
브랜드가 가지는 고유한 컨셉과 그만의 독특한 개성에 매료된다.
TiTi는 20대를 주타켓으로 고급화된 포지셔닝이 갖는 아이던티티와
전문화된 컬렉션으로 차별화된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마뷰티존이다.
20대의 Needs에 맞는 ‘즐길 수 있는, 그러나 가장 전문화된 매장’으로
뷰티커뮤니티를 형성한 메커니즘 멀티살롱이다.
과학과 예술의 조화- 미용실에 나타난 처방전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먼저 모발진단을 받는다.
모발진단을 통해 해당 디자이너와 자세한 상담에 들어간다.
상담후에는 디자이너의 모발상태, 헤어스타일에 대한 처방전이 제공된다.
병원에만 처방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고객의 모발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한 후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부각시킬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상담한다.
모든 서비스가 끝난 후 카운터에서 처방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섹션(컬러링, 커팅, 펌 등)의 전문화
컬러링, 커팅, 펌 등 각 섹션별로 전문 디자이너가
책임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미용실에서 1인 디자이너가 컬러링, 커팅, 펌 등을
모두 관리해 주었다면 TiTi는 세분화된 전문분야별
헤어컬러리스트, 펌디자이너 등에 의해 더욱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문테크닉
연출공간을 확보하여 전면 한쪽 벽면의 컬러링 바에서
전문 컬러리스트가 색체챠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통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스텝이 없다.
체계적 교육된 디자이너에 의해 상담, 샴푸, 드라이 등
모든 시술과정을 one step service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문화의 극대화-대기문화의 혁신적인 서비스
멀티 헤어스타일북과 coffee bar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티티매장에서는 10대의 컴퓨터가 비치된다. 컴퓨터는 게임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별로 제시된 ‘헤어스타일북’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신 스타일을 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형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볼 수도 있다.
스타벅스 버금가는 전문 커피숍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ar에서는 14가지 이상의 다양한 커피, 음료가 제공된다.
특히 Bar에 상주하는 직원은 오픈 교육에서 커피
전문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만 한다.
합리적인 가격문화의 정책
TiTi는 고객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펼쳐갈 것이다. 숏, 미디움, 롱 등 머리기장에 따른 시술가격, 사용제품에 따른 시술가격, 스타일에 따른 제품 가격이 명확하게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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