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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새로운 소식들입니다

5월 3일, 4일 가족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 초대합니다.

2004-04-12 / 공지부서 : 홍보부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가족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가 공연됩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고객분들은 5월 3일과 5월 4일날 오후 6:00 공연에 초대됩니다. - '드래곤 테일즈 라이브!'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 대규모 스케일과 화려한 입체 무대로 재현된 판타지 최고의 극본, 음악, 안무가 어우러진 높은 완성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교육적 메시지 전달 전세계 어린이를 감동시킨 모험과 환상의 세계! 어린이들의 상상 속 판타지가 살아서 움직인다! 5월에 선보일 최고의 수작, 어린이들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캐시, 오드, 잭&위지… 사랑스런 친구들과 나누는 우정과 꿈, 머물고 싶은 동화의 세계! 블록버스터급 가족 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원제 : '드래곤 테일즈 라이브!' Dragon Tales Live!)가 오는 5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국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SBS가 주최하고 바른손,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다.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테일즈'를 뮤지컬화 한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세계적인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 기관인 쎄사미 워크숍(Sesame Workshop)과 월트디즈니와 더불어 미국에서 대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고 있는 비 코퍼레이션(VEE Corporation)이 공동 제작해, 현재 미국 내 50개 도시에서 순회하며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최고의 극본과 음악, 무대세트, 의상이 어우러진 수작으로 대규모 스케일과 재미있고 교육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4m 이상의 대형 캐릭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주인공과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등 어린이들이 상상해 온 판타지의 세상을 오는 5월 만날 수 있다. 최고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높은 완성도 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수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작품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내 50개 도시에서 투어하고 있다. 공연 오픈 후, 첫 시즌 동안 5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해 선풍을 일으키며, 어린이와 학부모, 평단 모두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용용나라로 떠나요'의 제작진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인물들로 최고의 극본과 작곡, 무대 세트, 조명, 의상을 자랑한다. 극본을 쓴 '카린'(Carin Greenberg Baker)은 '101마리 달마시안'의 극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평단으로부터 뛰어난 어린이 극본가란 칭송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음악을 맡은 '존'(Jon Baker)은 ABC와 디즈니 채널, CBS 등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음악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안무의 '슬론'(Sloan Bayer) 역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등에서 활동하며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마법 모험물로, 기존 어린이 공연과 많은 차별성을 갖고 있다. 그 중, 배우와 관객 사이의 상호 반응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주인공인 에미와 맥스의 모험을 관객인 어린이들의 도움으로 극복하게 됨으로써, 어린이들은 자신이 모험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 배우들은 아이들의 반응을 적극 끌어들여 무대와 교감하게 만든다. 이러한 공연의 분위기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환호하거나 소리치고, 흥얼거리면서 자신의 기분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세사미 워크숍과 비 코퍼레이션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쎄사미 워크숍과 비 코퍼레이션의 공동 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이 만든 '쎄사미 스트리트 라이브'(Sesame Street Live)의 경우, 지난 24년 동안 전세계 4,800만 명의 소년, 소녀와 부모들이 관람하여 어린이 공연 중 최장 투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용용나라로 떠나요'에서도 쎄사미 워크숍과 비 프로덕션의 뛰어난 무대 테크닉과 노하우가 유감없이 발휘된다. 쎄사미 워크숍(Sesame Workshop)은 1968년 CTW(Children's Television Workshop)로 출발한 비영리 교육단체로 전세계적으로 히트 시킨 '쎄사미 스트리트', '드래곤 테일즈' 등의 캐릭터와 비디오, 라이브쇼 등을 만들어 냈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개발하고 있는데, 학부모와 교육자들에게는 가장 신뢰 받는 육아교육 콘텐츠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 코퍼레이션(VEE Corporation)은 디즈니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사로, 프로덕션뿐 아니라 의상, 소품 등 토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족 공연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으로, 인기 어린이 시리즈물을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대형 뮤지컬 로 제작하여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7개 이상의 국가에서 투어를 해오고 있다. 또, 뮤지컬 '라이온 킹'의 소품과 드림웍스의 '슈렉' 의상을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 채널 등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의상과 소품을 담당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판타지가 환상의 입체무대로 재현 뮤지컬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대규모 스케일과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가 압권이다. 주인공들이 모험을 하게 되는 눈 덮힌 산꼭대기와 수정동굴, 진흙투성이 늪 등이 실감나는 연출로 표현되며, 50cm(20인치)부터 4m 88cm(16피트)에 이르는 거대한 캐릭터까지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특히 공연 중 어린이 주인공과 용용나라 친구들이 하늘로 날아가는 하일라이트 장면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 외에도 다이나믹한 싱얼롱 음악과 춤, 아름다운 조명, 뛰어난 무대 아트워크 등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심어주고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공연을 통해 아역 스타로 떠오른 어린이 주인공의 재기발랄 한 연기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번 공연을 위해 어린이 배우를 비롯한 19명의 오리지널 캐스트와 20여 명의 현지 스태프가 모두 내한하며, 무대와 의상, 조명, 음향 등 모든 장비가 전용기 2대로 공수되어 온다. 사회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줄 교육적 메시지 '용용나라로 떠나요'는 스토리에 담겨진 내용에 있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길러줄 수 있다는 면에서 뛰어난 작품이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인 6살의 에미와 4살 된 남동생 맥스가 환상의 드래곤 랜드로 데려다 주는 용 비늘의 마법을 회복하기 위해 겪는 도전과 모험을 담고 있다. 에미와 맥스는 드래곤 친구들과 함께 모험과 장애를 겪으면서 여러 캐릭터를 만나게 되고, 용 비늘의 마법을 되돌리기 위한 3개의 무지개 빛 퍼즐조각을 지혜와 힘을 합쳐 찾아 나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것과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사회성과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면을 배우게 되며, 주인공과 드래곤 친구들이 눈 덮인 산꼭대기와 수정동굴까지 나아가는 장면을 보면서 신체적인 활동을 하고픈 욕구를 갖게 만든다. 실제로 미국 교육부 산하 기관 등의 연구에 따르면 '드래곤 테일즈'가 어린이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첨부자료 참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사회성, 감성, 신체,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어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뿐 아니라 서적, 잡지,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로 개발되어 어린이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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