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점이 이재용 감독의 영화 '사랑의 기쁨'에 장소협찬을 하였습니다.

2004-09-21 / 공지부서 : 홍보부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넷 단편영화제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열립니다. 오는 10월 '나만의 세상'을 주제로 '다음 단편영화 페스티벌(가제)'을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나에게 맞춰진, 나만을 위한' 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새로운 맞춤검색서비스의 오픈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를 매개로 네티즌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5명의 최고 감독들이 릴레이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무사'의 김성수 감독,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링'의 김동빈 감독,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 '스캔들'의 이재용 감독 이렇게 각 장르를 대표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나만의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이중, '스캔들'의 이재용 감독의 작품 '사랑의 묘약(가제)'의 촬영을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청담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얼마전 종영된 '구미호외전'의 조현재 씨와 '스캔들'의 이소연 씨가 열연해주었으며, 장르는 '사이버 멜로'라는 다소 색다른 장르로 다가가게 됩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청담점의 미래지향적인 독특한 인테리어와 영화의 배경인 '미래' 배경이 잘 어우러진 '사랑의 기쁨', 10월에 다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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