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함께 하는 연극열전, '이발사 박봉구'

2004-11-08 / 공지부서 : 홍보부

2004년 연극열전 소극장 마지막 작품! 2004년 한국 연극의 부흥을 꿈꾸며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연극열전 프로젝트.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엄선하여 공연되기에, 관객들이 믿고 공연장을 찾게 만들고 있다. 이제 연극열전 소극장 마지막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 <이발사 박봉구>. 2002년 5월 초연 당시, 월드컵 기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연일 매진사태를 기록하며 소극장 연극의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이발사 박봉구>는 관객들의 성원으로 2003년 生연극 시리즈로 재연되었고, 2004년에는 연극열전 소극장 마지막 주자로 선정! 2004년도 연극열전 프로젝트의 소극장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할 것이다. 더 이상의 이발사 박봉구는 없다. - 배우 정은표 더 이상의 박봉구란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박봉구의 모습을 그려냈던 정은표. 극단 목화 에서 연극 <운상각>으로 배우인생을 시작하여 <어머니> <춘풍의 처> <태> <비언소> <늙은 도둑 이야기> 등에 출연하였고, 연극 <백마강 달밤에>로 95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연극 <비닐하우스>로 95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배우이다. <행복한 장의사> <유령> <해적 디스코왕 되다> <쇼쇼쇼> <네발가락>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조연 연기를 보여주었고, 2001년 <킬리만자로>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으며 배우인생의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또한, TV 드라마 <우리가 남인가요><아내><장길산> 등을 통해 연기의 폭과 팬 층을 더욱 넓히고 있다. 그가 2004년 ‘박봉구’로 다시 돌아왔다! 말로만 듣던 정은표의 ‘이발사 박봉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함께 즐기는 이발사 박봉구, 이벤트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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