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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새로운 소식들입니다

mbc 드라마 '굳세어라금순아' 숙대점 마지막 촬영분

2005-10-01 / 공지부서 : 홍보부

굳세어라 금순아 마지막 촬영 현장 국내 최초로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MBC ‘굳세어라 금순아’가 30일 9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쳤다. 극중 금순이 ‘한혜진’ 씨가 헤어디자이너로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마지막 장면은 승철헤어스투디오 세컨드 브랜드인 ‘에어앤헤어 숙대점에서 이루어졌다.이날 촬영은 극중 금순이 ‘한혜진’ 씨가 헤어디자이너 승급제에 통과하고, 자신이 연구한 작품을 설명하는 장면으로 끝이났다. 오랜 기간 시청률 30%대를 넘어서며 사랑을 받은 ‘굳세어라 금순아’. 호주제 등 사회적 논란을 드라마 속에서 끌어냈던 이 작품은 단순한 허구의 드라마가 아닌 모자가정에 대한 편견을 깨는 드라마로, 인물 설정에서부터 결혼·이혼·재혼 등 결혼제도와 모성의 갈등을 주된 이야기 거리로 끌어들였으며, 최초로 디자이너로의 성장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룬 드라마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당당한 전문인으로서의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들의 모습을 통해 변화하는 여성상을 담아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숙대점 촬영 현장 <굳세어라 금순아>는 여러 차별성 덕분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평균 가구 시청률 27%를 기록했고, 50억원 제작비에 166억원 수익을 내면서 문화방송에 ‘효녀’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한혜진은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굳세어라 금순아' 종방연에서 "드라마 촬영 초기에는 내가 무엇을 해도 관심이 없었다. 또 가는 곳마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잘 봐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며 신인급 연기자가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이어 "하지만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실감하고, 이 드라마에서 제가 스텝에서 훌륭한 헤어디자이너되는 7개월이나 긴 시간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미자 헤어샾 이었던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청담점 에서부터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세컨드브랜드 에어앤헤어 숙대점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여러분께도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 "9개월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과정별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서 전문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힘들다보니 연습을 충분히 하지 못해서 전문헤어디자이너의 모습을 잘 보여드리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며 " 마지막 촬영 후의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혜진씨는 드라마가 자신에게 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많은 시련 속에서도 자기 삶에 열정적이고 순수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 금순이 같은 사람이 어딘가에 꼭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마지막 촬영 후에 가진 드라마 종방연에서 우리 주변의 금순이들에게 미용가위를 전달했다. 청담점 촬영 현장 이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미용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라마 촬영 내내 촬영장소로 제공된 것을 계기로 일회성 금전지원이 아닌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라는 박승철 원장의 뜻으로 진행하는 사회환원 사업의 일부이다. 더불어 (주)TITI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박승철 원장은 이 드라마를 계기로, 과거의 초라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그려지던 미용인의 이미지가 엄격한 교육과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실제의 모습으로 그려주어 모든 미용인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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