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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동상 수상
2006-08-31 / 공지부서 :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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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동상 수상
지난 22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06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내셔널 파이널(국내 결선대회)이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는 30세 미만의 젊은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웰라 살롱이 제시하는 그 해의 트렌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재해석한 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겨루는 컨테스트이다.
이번 행사는 총 3 파트로 구분되어 진행됐는데,
첫번째 파트에서는 일류 헤어브랜드 세바스찬의 아티스트팀 핵심 멤버를 맡고있는 Diva Poulos가 세바스찬 헤어제품을 이용해 "만질 수 있는 부드러움"이라는 컨셉으로 트렌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헤어쇼로 이루어진 두번째 파트에서는 2007년 웰라 트렌드 영상과 함께 ICD 전세계 회장 KPO가 직접 시연을 맡았다. 2007월라 트렌드는 Rustic Luxury, Nordic Serenity, Sensual intrique, Pop couture의 4가지로 나뉘어 제시됐다.
마지막 파트에서 이루어진 한국결선에서는 총 23개 팀이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 우승
스타일리스트에게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웰라 트렌드비전 인터내셔널 어워드 200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서는 최종 본선에 참가한 강남1호점 윤호 디자이너가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윤호 디자이너는 갈망하는 듯한 해바라기 형상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해외심사단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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