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S 헤어인트렌드 ‘Nu Turn’

2009-12-07 오후 6:17:15 / 출처 : 프레스센터

프로페셔널 시장에 트렌드에 대한 중요성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탄생한 ‘아모스 헤어 인 트렌드’가 올해는 더욱 풍성한 컨텐츠로 무장, 11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400여명의 미용인과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2010 Hair In Trend'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브랜드 홍보의 장을 넘어 업계에 있어 트렌드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장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팀아모스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Nu:Turn’을 테마로 과거의 경험을 현재로 연결하고 더 나아가 최고의 크리에이션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2010년 아모스 전속모델인 탤런트 유하진씨와 아나운서 김병찬 씨의 사회로 시작된 ‘2010 Hair In Trend’ 무대는 △2010 헤어 트렌드 인플루언스를 통한 헤어트렌드 변화 경향 및 영상을 비롯해 △2010 헤어트렌드 메인 스트림(Stream)과 모프 퍼포먼스 쇼(Morph Performance Show)가 4가지 메인 테마로 분류되어 설명과 영상, 헤어쇼가 이어졌다. 팀아모스가 연출한 모프 퍼포먼스 쇼는 창작 무용으로 선보여진 ‘럭셔리 에코(Luxury Eco)’, 애니메이션 댄스를 통해 독특하고 아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트위스티드 클래식(Twisted Dlassic), 영화 플래쉬 댄스의 한 장면과 80년대 롤러스케이트장의 분위기를 연출한 ‘패이크 80년대(Fake 80's)’, 아프리카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타악공연으로 ‘패션 오브 미스(Passion of Myth)'등 으로 구성됐다. 이어 ‘심장이 없어’라는 발라드 곡으로 인기 급상승중인 그룹 ‘에이트’가 초청되어 특별 무대를 펼쳤다. 메인 트렌드를 해석해 제안하는 뉴룩 컬렉션 ‘Nu:Turn’은 팀아모스 크리에이터와 국내 대표 브랜드 살롱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순수, 누벨바그 살롱이 함께 참여했다. 뉴룩 컬렉션은 △팀아모스 크리에이터 1팀 - ‘NuTurn' △헤어살롱 순수 - Super 80's △박승철헤어스투디오- Gothic Classic △누벨바그헤어살롱-Recycled Eco △팀아모스 크리에이터 2팀 - Splendid 80's 등 5가지 테마로 헤어와 패션이 결합된 새로운 쇼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미용인은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무대와 더불어 행사 초반에 신사동 가로수길 등 영상 취재를 통해 패션 현장에서의 트렌드의 경향을 보여주는 등 헤어트렌드를 헤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한 도구를 통해 쉽게 시각화한 부분이 더욱 인상적이었다”며 “매년 아모스 헤어인트렌드를 통해 헤어트렌드의 방향성을 짚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다”고 격찬했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서민철 대표는 “5회째 진행해오는 헤어인트렌드 행사는 단순히 개별 브랜드 홍보의 장으로서가 아닌 업계 전반에 걸쳐 트렌드에 대해 고민해보고 방향성을 짚어 볼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미용인과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을 함께 초청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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