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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새로운 소식들입니다

장애인 고용 창출에 힘쓰는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2010-04-30 오전 10:21:23 / 출처 : 프레스센터

4월20일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다. 집에만 있고 외출을 삼가던 예전의 장애인들과 달리 요즘은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등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는 일할 의욕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고용창출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에는 헤어에 관심이 많아 강남점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과 본사에서 사무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본사 교육부에서 사무업무를 맡고 있는 박건형 씨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현재 정규사원과 동일한 계약조건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일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교육부 실에서 문서 작성을 하는데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직원들이 다들 잘 해준다"라고 대답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려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 지각은 절대 안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호산나 학교를 졸업해 웬만한 문서 작성들은 거뜬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대학교 때 MT나 캠프를 갔던 일들을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자신의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일반인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강남점 매장에서 헤어스타일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지희씨는 인턴 스탭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현재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인턴사원의 근무규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박승철 뷰티아카데미는 호산나 학교 뷰티케어과에 강사 출강 지원을 나가고 있다. 주 2회로 서비스 교육 및 간단한 테크닉 교육과 고객 응대 요령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의욕이 많고 실력이 뛰어난 학생은 취업도 연결시켜 주고 있다. 호산나 학교에서 뷰티과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은 "고객을 안내하는 것이 뿌듯하고 기쁘다", "너무 재밌다", "파마를 하는 것이 재밌다.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다고"말했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는 일할 의욕이 있는 장애인들을 채용해 본사나 매장에서 일할수 있도록 기회를 줘 장애인 고용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이같이 좋은 일들을 계속 진행해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길 기대해 본다. (위 사진은 본인의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 처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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